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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굿 디자인 USA 어워드' 수상
현대엘리베이터는 디자인 상인 '굿 디자인 USA 어워드 2021'의 빌딩 머티리얼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영국 유명 디자이너 크리스 레프테리와 협업한 엘리베이터 디자인 ‘디자이너스 에디션 CLD’다. 지난 9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된 디자이너스 에디션...
2021.12.27 10:41
정부, 먹는 치료제 60만4000명분 계약...위중증 일주일째 1000명대
정부가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60만4000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도 협의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먹는 치료제를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확진자는 20일 만에 처음으로 4000명대로 줄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일주일째 1000명을 넘어섰다. 병상은 여전히 부족...
2021.12.27 10:41
대출은 늘리고 세수는 낮추는데 손실보상까지…포퓰리즘 공약 난무 [한국경제 커지는 대선리스크]
세수는 줄이고, 대출빗장은 풀며, 국가채무는 늘리겠다는 식의 포퓰리즘 공약이 대선을 앞두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추세대로만 가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나랏빚은 200조원이 넘게 늘어나는데, 여기서 기본소득·소상공인 지원으로만 50조을 더 조달하겠다는 식이다. 국세수입은 같은 기간 30조원 가량...
2021.12.27 10:40
부동산세부터 손실보상·노동이사제까지 난무하는 경제공약...불확실성만 커진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 유력 대선후보들이 ‘표’를 좇아 설익은 경제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난무하는 ‘장군멍군’식 포퓰리즘 공약으로 한국 경제엔 오히려 ‘대선 리스크’가 커지는 양상이다. 가뜩이나 오미크론발 코로나19 대유행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경영 나침반이 흔들리는...
2021.12.27 10:34
부처간 엇박자에 복지부동 심화…정책 추진력 약화, 레임덕 본격화 조짐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대선을 앞두고 정치권발(發)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에 돈을 풀어 물가가 올랐는데 각 부처에다 물가관리하라니... 이럴 거면 물가당국인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 없애고 각 부처마다 농업물가과, 공정물가과, 금융물가과, 산업물가과 조직을 만들어주던지요. 물가가 걱정되면 기재부가 확장...
2021.12.27 10:33
제노레이,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제노레이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27일까지다.
2021.12.27 10:28
우리카드, 외식업 사업자 위한 ‘BRICK(브릭) 제휴카드’ 출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배달 솔루션 기업 ‘BRICK(브릭)’과 업무제휴를 통해 외식업 사업자를 위한 ‘BRICK(브릭) 기업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휴서비스인 ‘오늘 우리가게’ 앱은 여러 배달앱에 흩어져 있는 가맹점 리뷰, 별점, 매출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관...
2021.12.27 10:27
길어지는 집콕에 1000만원대 ‘명품 오디오’ 택한 MZ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MZ세대 중심으로 올 한 해 지출이 크게 늘어난 제품이 있다. 바로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다. 소수의 매니아들이 구입하며 만들어간 오디오 시장을 지금은, 2030대가 이끌어가고 있다. 27일 롯데백화점의 1~11월 하이엔드 오디오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6% 신장했다. 특히 MZ세대...
2021.12.27 10:24
[인사] 사학연금
▶신규임명 ▷경영관리본부장 이동환
2021.12.27 10:20
환경부-건보공단, 탄소중립 실천 확산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7일 강원도 원주시 건보공단 본사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건보공단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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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 집값 반등하니 건설경기 좋아진다?…아직 멀었습니다 [부동산360]
지난달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승 폭은 둔화됐다. 또한 지수 수준도 평균보다 낮아 건설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일부 반등하고 있지만, 공급 현장이 건설 경기의 부진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73.7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지난 2월 5포인트 오른 것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