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1년 전 ‘테슬라→엔비디아’ 환승 신의 한수”…엔비디아 +229% vs 테슬라 -7%, 엇갈린 서학개미 [투자360]
“1년 전에 테슬라와 엔비디아 중 어떤 종목에 투자할까 망설였는데, 챗(Chat)GPT의 등장에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뜰 것이란 주변 말에 솔깃해 5000만원 정도를 엔비디아에 투자했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 그 선택이 저를 살렸네요.” (경기 수원시 직장인 A 씨) 서학개미(서구권 주식 개인 소액 투자자)들...
2024.02.06 10:12
산지직송에 신선식품까지…유통사가 SSM에 빠진 이유 [언박싱]
대형마트와 편의점 사이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부활하고 있다. 신선한 야채와 수산물을 비롯해 무인세탁함부터 금 자판기까지 없는 게 없는 동네 백화점으로 거듭나면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S더프레시는 최근 ‘산지직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GS리테일 통합 애플리케...
2024.02.06 10:12
0.1% 고객이 거액 환전…토스뱅크, ‘한시적 1회 환전 한도’ 도입
토스뱅크가 ‘평생 무료 환전’을 선언하며 월 4억원 한도의 파격적인 외환통장 상품을 출시하자 환치기(환전과 수전을 반복해 차익을 얻는 투기행위)를 목적으로 움직이는 ‘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스뱅크는 ‘1회 입금한도 1000만원’을 도입하고 나섰다. 6일...
2024.02.06 10:11
올리브영 “매출 100억 브랜드 30% 늘어…절반이 중소기업”
올리브영이 지난해 입점 브랜드 중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브랜드가 전년보다 30%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51%는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였다. 2020년 39%에서 3년 새 12%포인트(p) 올랐다. 중소 브랜드들이 올리브영에서 올리는 매출 규모 자체도 커졌다. 2020년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 중 국내 중소 브랜드는 4개...
2024.02.06 10:11
韓증시 투자 외국기관, 환전 더 편해진다…기재부, 이달 중 세부안 발표
정부가 이달 중 외국인 투자자의 환전대금 결제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발표한다. 기획재정부는 김병환 1차관이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현지 글로벌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 한국경제 상황과 2기 경제팀의 정책 방향 설명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의 추진 현황과 향후 ...
2024.02.06 10:06
‘달아오르는 수원 부동산’ GTX, 스타필드 등 연이은 호재로 훈풍
-GTX-C노선 착공에 신설 F노선 정차도 결정... ‘수원’ 수도권 광역교통 요충지로 우뚝 -지역 인프라 넓힐 스타필드 수원도 개장... 수요자 관심 다시 집중돼 수원 부동산이 잇따른 대형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실제 수원시는 지난달 GTX-C 착공 및 신설노선 추가 발표, 스타필드 수원 개장 등 광역교통...
2024.02.06 10:00
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킥오프'...'근로시간·정년연장' 합의 첫발 디뎠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본위원회가 열렸다. 이르면 올 연말 근로시간 제도개편 방안에 대한 노사정 합의 사항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화 속도에 비해 짧은 현행 60세 법정정년에 대한 해결 방안도 마련될 전망이다. 정부 출범 이후 근로시간 제도개편을 포함한 각종 노동개혁 이슈가...
2024.02.06 10:00
M&A시 결정사유 공시 의무화…비계열사 합병가액은 자율협의로 [투자360]
앞으로 일반주주 보호 차원에서 기업간 인수·합병(M&A)시 사유에 대한 공시를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또 계열사가 아닌 비계열사간 한해 합병가액은 당사자간 협의에 의해 정할 수 있게 된다. 6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M&A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 투자자 보호를 위한 M&A 제도의 글로...
2024.02.06 10:00
건강보험료 평균 월 2만5000원 줄어든다…자동차에 부과되는 건보료도 폐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기본공제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된다.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는 도입 35년 만에 전면 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2월분부터 줄어들 ...
2024.02.06 10:00
반도체·2차전지 사업역량 확대하는 대기업들…부동산분야 계열 편입·제외 활발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이 최근 3개월간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바이오 관련 회사 8곳을 인수하거나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개발·관리 및 건설 분야에서는 계열사 편입·제외 등 변동이 두드러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현황&rsq...
2024.02.06 10:00
3041
3042
3043
3044
3045
3046
3047
3048
3049
3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