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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GS건설,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 위해 맞손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GS건설과 지붕형 태양광 발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중인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춘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국내 ‘RE100(사용 전력 100%를 재생...
2023.04.25 10:36
경과원, ‘2023 월드IT쇼’ 전시회 참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월드IT쇼’ 전시회에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기술 공동관으로 참가해 총 187억 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2023 월드IT쇼’는 올해 15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분야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최신 ICT 트렌...
2023.04.25 10:35
어버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건강식품 아니었다
현금을 제외하고 어버이날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건강식품이 꼽혔다. 그런데 정작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건강식품이 아니었다. 현금성을 지닌 상품권·e쿠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11~20일 고객 7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어버이날 기념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상품권·e쿠폰(30%)이 받...
2023.04.25 10:34
“같은 주가흐름 보이다 같은 날 동시급락”…‘의문의 하한가’ 8곳에는 무슨일이? [투자360]
지난 24일 발생된 8개 종목의 동시 하한가로 국내 주식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 창구를 통해 쏟아진 물량에 선광·하림지주·삼천리 등 8곳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주저앉았고 이중 일부 종목은 25일에도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부 세력의 조직적인 주가조...
2023.04.25 10:21
순수출 성장기여도, 4분기 연속 마이너스…외환위기 후 처음
우리 경제가 올해 1분기 0.3% 성장률을 기록했다. 민간소비가 전분기보다 다소 살아나면서 역성장은 면했지만 설비투자와 순수출은 부진을 보이며 경제성장률을 깎아내렸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사실상 ‘제로(0) 성장’에 머물면서 경기 둔화가 공식화되는 모양...
2023.04.25 10:19
‘조정호의 큰그림’ 메리츠금융 통합출범…‘우리’ 넘어 ‘하나’ 될까 [투자360]
메리츠금융지주는 25일 메리츠화재에 이어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통합지주사로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통합 지주사에 대한 기대감에 메리츠금융 주가가 날로 상승한 가운데, 메리츠증권 주주에게 새로 발행되는 주식이 더해지면서 시가총액이 우리금융지주를 넘어 하나금융지주까지 내다볼 것으...
2023.04.25 10:08
[헤럴드pic] 발언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열린 '임차인 재산보호와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HUG 전세피해지원센터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4.25 10:04
[헤럴드pic] 모두발언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열린 '임차인 재산보호와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HUG 전세피해지원센터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4.25 10:04
[헤럴드pic] 악수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3.04.25 10:03
“200만원짜리 괌 항공권, 환불 요구하니 10유로 줬다”…키위닷컴 피해 급증
“제일 저렴하길래 구매했는데 절대 피해야 하는 항공권 구매 사이트”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키위닷컴 관련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선 “절대 비추(비추천)한다”, “이렇게 악명 높은 줄 몰랐다”, “이름 변경도 어렵고 환불은 더 최악” 등 악평이 쏟아진다. 소비...
2023.04.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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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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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