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개미 ‘피눈물’은 어쩌고…‘카톡 먹통’ 책임 사퇴한 남궁훈 前 대표, 스톡옵션 94억 벌었다 [투자360]
올해 상반기 IT와 게임 업계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사람은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로 파악됐다. 14일 IT와 게임 업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남궁 전 대표는 상반기 96억8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이 94억3200만원에 달했다. 이 밖에 급여와 기타 근로소득이 각각 2억5...
2023.08.14 20:02
‘2차전지’ 포스코 그룹株 열풍 이끈 최정우 회장, 상반기 보수 23.8억원 [투자360]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3억8000만원을 받았다. 14일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은 9억1200만원을 수령했고,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과 정창화 전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은 각각 퇴직금...
2023.08.14 19:48
대신證, 이지스 운용과 사옥 매각 MOU…종투사 목표 순항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신증권이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신증권은 14일 본사 사옥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하고 매각 절차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7월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연내 종투사...
2023.08.14 19:38
‘경영정상화’ 나선 대한항공, 상반기 평균급여 5560만원, 전년比 900만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경영정상화에 돌입한 대한항공이 지난해보다 평균 900만원 상승한 급여를 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한진칼은 20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서 상반기 대한항공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5560만원이라고 기술했다. 지난해 대한항공이 직원들에게 지급한 평균급여는 4660만원 수...
2023.08.14 19:28
이재용 ‘무보수 경영’…그룹 총수 ‘연봉 1위’ 신동빈, 상반기에만 OOO억원 받았다 [투자360]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 그룹 총수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고 급여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각 기업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상반기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작년 동기(102억8500만원)보다 10억여원가량 늘어난 112억5400만원을 수령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LG에서 59억9천50...
2023.08.14 19:16
동국홀딩스, 14일 실적 발표…상반기 매출 9353억원
동국홀딩스가 연결 기준 2023년 반기 매출 9353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에 순손실 39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6% 감소, 영업이익은 15.4%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분할 신설 법인인 동국제강·동국씨엠의 중단영업손실과 1분기 반영했던 CSP처분손실 인식의 영향을 받은...
2023.08.14 19:04
밀리의서재, 코스닥 상장 출격…상장예비심사 신청 [투자360]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밀리의서재, 그린리소스, 워트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보호 코팅 등을 제조하...
2023.08.14 18:57
‘SG사태’ 연루 의혹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퇴직금만 22억…증권사 보수王 [투자360]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총 29억원 가량의 보수를 받으며 올해 상반기 증권업계 ‘보수왕’ 자리를 차지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도 29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아 나란히 2위, 3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10억원 이상을 받은 임직원들의 사례도 적지 않은 가운데 대표보다 ...
2023.08.14 18:50
정의선 32.5억·신동빈 112억·정용진 17.8억원…재벌 총수 상반기 급여 통장 열렸다 [투자360]
각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주요 그룹 총수들의 상반기 보수액이 공개됐다. 정의선 32억5000만원 16일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올 상반기 계열사들로부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32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은 올 ...
2023.08.14 18:26
남양유업, 2분기 영업손실 67억…전년比 66% 감소
남양유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3%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3% 증가한 261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매출은 5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우유류와 내수 매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224억원으로 46.9% 줄었고, 당기순손...
2023.08.14 17:58
3381
3382
3383
3384
3385
3386
3387
3388
3389
3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