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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잡이 어선 ‘싹쓸이 조업’ 퇴출
수산자원법 개정안 의결멸치잡이 어선의 불법 ‘싹쓸이 조업’이 퇴출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기선권현망어업의 경사로 설치와 야간조업을 금지하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ㆍ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기선권현망어업’이란 2척의 어선(40t 규모)이 하나의 그물을 끌면서 고...
2011.06.28 11:17
[박인호의 전원별곡]전원생활도 재테크다…‘비오는 날에 땅을 보라?’
시골에 새로운 인생2막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면 틈날 때 마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며 여러 현장을 답사해야 한다. 늘 강조했듯이 ‘부동산은 현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인연의 땅을 만날 수 있다.특히 전원주택 터로 미리 점찍어둔 땅이 있다면 오히려 요즘 같은 장마철에 더 더욱 짬을 내어 현장을 찾아보는 게 ...
2011.06.28 10:29
月 500만원씩 20년! …연금복권520 내달부터 판매
매월 500만원씩 당첨금을 지급받는 ‘연금식 복권’이 내달 1일부터 판매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 3월 복권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당첨금 분할지급 복권 제도를 7월 1일부터 게획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금식 복권은 고령화 사회 추세에 맞춰 복권 당첨 이후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동시에 건전한 복권문...
2011.06.28 10:17
국토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추진
국토해양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힌데 대해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내년말까지 한시 유예된 상태여서 당장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여 주목된다.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지난 27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주택자를 통해 전ㆍ월세 주택이 많이 공급된다”며 “...
2011.06.28 10:16
임금↓ 물가↑ 집값↓...사실상 빈곤층 전락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우리나라도 중산층의 몰락은 이미 심각한 상황이다. 삼성경제연구소와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산층 가구비중은 2003년에 60.4%였다가 2005년 58.2%, 2007년 56.4%로 갈수록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에는 55.5%로 떨어졌다. 2003년에 54%였던 중산층의 소득비중도 2005년에는 52...
2011.06.28 10:14
캐나다 쇠고기… 경쟁력은 낮지만, 수입쇠고기 시장은 늘수도
캐나다 쇠고기에도 문이 다시 열렸다. 8년만이다. 한ㆍ카나다간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이 합의된 결과다. 하지만 실제 식탁에 캐나다 쇠고기가 오르는 건 연말쯤 되야 할 걸로 보인다. ▶ 앞으로 일정은? = 우선 합의 내용을 토대로 장관고시인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안을 관보에 게재, 행정예고 하고 내달 18일까지 20일간 관련...
2011.06.28 10:05
아우디 A8까지 급성장, 유럽차 프레스티지 세단 뭘 고를까
‘브랜드의 자존심’, 프레스티지 세단을 둘러싸고 유럽차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객도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BMW의 7시리즈가 대거 포진한 시장에 풀 체인지 모델 뉴A8을 앞세운 아우디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프레스티지 세단은 각 브랜드의 상징과 같다. 이를 구입하는 고객 역시 단순히...
2011.06.28 09:59
캐나다 쇠고기, 8년 만에 한국 온다
캐나다산 쇠고기가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다시 수입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지난 2007년 11월부터 진행해온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안)에 대해 3년 7개월 만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에서 광우병(BSE)이 발생해 지난 2003년 5월부터 수입이 전면 금지됐던 캐나다산 쇠고...
2011.06.28 00:30
"서울의 가장 큰 힘은 인적자본" 하버드 대 경제학자의 서울 예찬
“서울의 가장 큰 힘은 우수한 인적자본이다. 고층빌딩보다 중요한 건 고층빌딩속에 있는 사람인데, 서울은 우수한 생산능력을 가진 인적 자원이 많고 이것이 한국이 재기한 동인이라고 생각한다.”하버드대 도시경제학자 에드워드 글레이저(45)가 논쟁적인 저서 ‘도시의 승리’(해냄)의 한국어판 출간과 관련, 27일 방한해...
2011.06.27 17:58
월 평균임금 458만원...월급 가장 많은 이 업종은?
금융·보험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월 평균임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을 조사한 결과 금융·보험업이 458만4000천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전기·가스업이 422만4000원, 전문과학 373만5000원, 통신업...
2011.06.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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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