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발달장애인 위한 읽기 쉬운 생태도서 배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생태도서를 사회복지시설, 특수교육기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읽기 쉬운 생태도서는 발달장애인, 어린이, 노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쉬운 글과 그림으로 구성한 도서다.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말 유료로 판매했던 ‘알기 쉬운 곤충 이야...
2023.04.07 06:16
오피스텔 '상환 8년' DSR 족쇄 풀려…대출한도 확대
오피스텔 거주자들을 옭아맸던 대출 규제가 오는 24일부터 풀린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적용됐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방식을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준용해 실제 상환방식으로 변경키로 한 것이다. 연소득 5000만원은 차주가 30년 만기 원리금분할상환 오피스텔을 연 5% 금리로 담보대출할 경우, 대출한도는 기존 1...
2023.04.07 06:00
KH그룹 계열사들,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위기
KH그룹의 계열사들이 연이어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KH 건설이 2022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KH 건설의 주권 매매거래는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기간 만료일 또는 이의신청에 대한 상...
2023.04.06 19:54
ESG평가원 "1Q ESG경영, SK·삼성전자·KB금융 우수"
한국ESG평가원은 국내 100대 상장사 중에서 올해 1분기 SK, 삼성전자, KB금융지주 등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평가 결과 SK가 최고점인 82.8점을, 삼성전자가 82.3점을 각각 받았다. KB금융지주가 79.4점, LG전자는 75.5점을 각각 받았다. SK는 환경(E)과 지배...
2023.04.06 18:23
[영상] “바꿔야 산다” ‘찐데믹’에 문여는 호텔, 이렇게 다릅니다 [언박싱]
‘찐데믹(진짜+엔데믹)’을 맞으면서, 4.5성급 호텔이 새로 문을 엽니다. 파르나스 호텔이 7일 개관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 입니다. 서울 용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 호텔이죠. 명동·인사동·동대문...
2023.04.06 18:11
은행장들 “시장안정 노력, 평가 못받아…경쟁촉진이 경쟁력 꺾을수도”
은행장들이 금융위원회에 은행권의 경쟁 촉진이 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의 경쟁력 저하를 끌어낼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은행들의 ‘돈잔치’ 논란 이후 금융당국이 사회적 책임을 연일 주문하는 가운데 은행장들은 금융 시장 안정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금융위원...
2023.04.06 17:55
“예상보다 더 안 좋네”…순이자마진 가파른 하락세에 KB·신한·하나 목표주가↓ [투자360]
가계대출 감소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1분기 시중은행의 순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나왔다. NIM 하락세가 예상보다 가팔라지면서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목표주가 역시 하향조정했다. 6일 현대차증권은 시중은행 6개사(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카카오뱅크)의 1분기...
2023.04.06 17:30
금리인상 멈추니 다시 고개 든 ‘빚투’…7개월來 최고치 찍은 신용융자·투자자예탁금 [死線에 선 개미]
국내 증시로 동학개미(개인투자자)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증시 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 예탁금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고, 연초 감소세를 보이던 신용융자는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2차전지주가 주도하는 코스닥시장이 나 홀로 오르자 여기에 베팅하려는 ‘빚투(빚내서 투자)’ 증가세가 가팔랐다. &...
2023.04.06 17:30
현대차 신차 잘 팔렸다는데…증권가도 “예측 뛰어넘는 실적 기대” [투자360]
현대차가 그랜저·코나·싼타페 등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증권가는 도매 판매량에 힘입어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단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2% 늘어난 37조6284억원, 영업이익은 60.7% 늘어난 3조...
2023.04.06 17:30
“3배 아니면 느낌도 안나”…‘매운맛’에 빠진 서학개미, 1분기 순매수 상위 10개 중 4개가 고배율에 퍼스트리퍼블릭도 [死線에 선 개미]
“저는 이제 3배 레버리지 아니면 주식하는 느낌도 안나요.” (직장인 A씨) 서학개미들이 1분기에도 고배율 상장지수펀드(ETF)나 유동성 위기를 겪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 등 변동성이 높은 종목에 쏠림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면서 순매수 상위 종목의 수익률은 -88%에서 96%까지 큰 ...
2023.04.06 17:30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