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산업부, 내달 8일 美 주도 IPEF 공청회…구속력 떨어져 실효성 의문 제기
우리나라가 미국 주도의 새 경제통상 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동참키로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그러나 IPEF는 여타의 통상 조약에 비해 구속력이 떨어져 경제적 득실 계산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2.06.24 08:09
조류독감 방역 미흡한 농가 387곳 적발…보완 불이행시 과태료
정부가 올해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전국 가금 농장의 방역 실태를 점검한 결과, 방역조치가 미흡한 농가 387곳을 적발했다. 이들은 미흡 사항을 보완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전국 가금 농장...
2022.06.24 08:06
[하우스 인사이트] 연준 긴축, 소비심리 회복을 주목하는 이유
지난 15일에 마무리된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은 기준금리를 75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5월 FOMC에서 22년만에 기준금리를 50bp 인상했던 연준은 얼마 지나지 않아 75bp 인상 카드를 28년만에 꺼내 들었다. 연준의 긴축행보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이유는 기준금리를 인...
2022.06.24 08:01
롯데마트, 잠바주스와 MOU…K품종 확산·농가돕는 ‘착한 협업’
롯데마트는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잠바주스와 상생 과일에 대한 사업 협력(MOU)를 체결하고, ‘블랙위너수박’을 활용한 잠바주스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 ‘K-품종 프로젝트’ 대표 상품인 블랙위너수은 과피가 얇고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인 국산 신품종 수...
2022.06.24 07:49
롯데온, 국내 최초 ‘슬랙 디지털 HQ 우수 기업’ 선정
롯데온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슬랙(Slack)으로부터 ‘2022 글로벌 디지털 HQ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슬랙은 전 세계 150개 국가, 포춘 선정 100대 기업 중 77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 협업 툴로 이를 활용해 매년 기업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을 선정해 시상...
2022.06.24 07:48
긴축 악재에…기업 자금조달 ‘역대급 한파’ 조짐
글로벌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달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가 급감하는 등 기업 자금조달에 빨간불이 켜졌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보면 5월 국내 기업의 주식 발행은 총 7423억원(9건)으로, 전월(2조7488억원) 대비 78.7% 줄었다. 이는 13개월만에 최저치다. 이 가운데 기업공개(IPO)...
2022.06.24 06:51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73조원…전년보다 10.7% 늘어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공공·민간부문에서 모두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73조원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2022.06.24 05:59
최저임금 노동계 18.9%↑ vs. 경영계 '동결'...또 공익위원이 결정하나
내년도 최저임금도 결국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제시하는 권고안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영계와 노동계가 제시한 최초로 제시한 2023년도 최저임금의 격차가 18.9%에 달해 간극을 좁히는 것이 사실상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6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3년 최저임금...
2022.06.23 18:33
與가상자산위원장 “코인, 자산개념 잘활용해 ‘제3 영역’ 개척해야”
윤창현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은 23일 가상자산 정책과 관련해 “자산 개념을 잘 활용해서 ‘제3의 영역’을 개척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정책 의원총회에서 “화폐와 자산의 의미와 역할을 정확히 구분하지 않으면 엉망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
2022.06.23 18:23
엔데믹에 더욱 뜨거워진 핫플 서울숲…집주인들이 택한 이것 [부동산360]
코로나19 이후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는 서울숲 인근 주택들이 일제히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까지 기업형 임대주택 추진에 반대해온 주민은 서울숲 바로 옆에서 소규모 재건축에 나서 조합설립을 인가받았고, 인근 중형 단지도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23일 정비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2022.06.23 17:51
10061
10062
10063
10064
10065
10066
10067
10068
10069
10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