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동네 빵집, 대기업 손잡고 매출 4배…“전국구 빵집 됐죠”
#.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전문점 ‘소소하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미 씨는 이달 초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성수동 빵지순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 달이 안 된 기간 동안 시그니처 메뉴인 쌀 케이크는 평소 매출의 3배에 달하는 매출고를 올렸다. 김씨는 “서울 이외 타 지역에서도 제품을...
2022.06.26 10:31
4인 가구 식비 월 100만원 넘었다…외식비 17.0%↑
올해 1분기(1~3월) 4인 가족 월 식비가 전년 동기간보다 10%가량 증가하면서 100만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주요국 수출 제한 조치 등의 여파로 먹거리 물가가 급등한 탓이다. 26일 연합뉴스의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4인 가구가 지출한 식비(식료품+식대)는 ...
2022.06.26 10:07
文 정부 공공기관 정규직 41.6만명…박근혜 정부대비 35.3%↑
문재인 정부 5년간 공공기관 정규직 인력이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박근혜 정부보다 35%이상 증가한 수치로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을 늘린 부분도 있지만 문재인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2 대한민국...
2022.06.26 10:00
정부,내달 공공기관 혁신방안 발표…부채 높은 한전·코레일 집중관리
정부가 다음달 공공기관 임원 급여 체계를 손질하고 자산 매각, 인력·조직 감축, 기능 조정 방안이 담긴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또 한국전력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부채비율이 높고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공공기관에 대한 집중 관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
2022.06.26 09:45
“노동비용 증가, 물가상승 압박 요인”…韓임금상승률 G5의 2.6배
[헤럴드경제]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노동자의 평균 임금 상승률이 주요 5개국(G5)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노동비용이 크게 증가했다는 의미로, 물가상승을 압박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6일 우리나라와 미국·일본&middo...
2022.06.26 09:37
“서울의 흰자 아닙니다”…똘똘한 한채 넘보는 경기도 ‘이천’[부동산360]
서울, 경기 아파트값이 대부분 하락세로 돌아서는 동안 유일하게 상승세를 유지하는 지역이 있다. 각종 호재와 비규제지역이라는 특성, 저평가 인식으로 수요가 몰린 이천이 그 주인공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통계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이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30%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11월...
2022.06.26 09:11
여름에 놀이터 안전사고 가장 빈번…추락, 원인 1위
최근 3년간 발생한 놀이터 안전사고 중 40%가량이 여름에 발생한 것으로조사됐다. 특히 놀이기구에서 추락한 사건이 절반가량 됐다. 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원이 2019∼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놀이터 내 어린이 안전사고를 조사한 결과 총 사고건수는 4076건으로, 매년 1000건 이상씩 발...
2022.06.26 09:01
보금자리론 금리 또 0.25%p↑… 5% 육박
서민들을 위한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0.25%포인트(p) 또 오른다.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7월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25%p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주택금융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60(10년)~4.85%(40년), 전자...
2022.06.26 09:01
“열무김치 못먹겠네”…열무·감자 등 농산물가격 ‘껑충’
[헤럴드경제] 올해 봄철 가뭄 영향과 농지면적 감소 등에 따라 일부 농산물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여름철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열무 가격은 최근 1주일새 1.6배로 상승했다. aT가 제공하는 농산물유통정보(KAMIS) 데이터를 보면 이달 17일 ...
2022.06.26 08:35
[영상]환율 1300원 돌파에 면세업계 ‘시름’
[헤럴드경제]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대를 넘어서면서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업황 회복을 기대했던 면세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려는 시점에 터진 악재에 업계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고환율로 면...
2022.06.26 08:26
10051
10052
10053
10054
10055
10056
10057
10058
10059
10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