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韓, 작년 1인당 전기사용량 역대 최고-세계 3위…전기요금,日 40% 수준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1인당 전기 사용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인당 전기 사용량은 세계 3위 수준에 이른다. 반면 가정용 전기요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4번째로 저렴한 편이다. 가장 비싼 독일의 30% 수준이고 일본과 비교하면 40% 정도다. 2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인당...
2022.06.27 07:15
내달 적용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적정 수준 인상"
올해 3분기(7~9월)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27일 발표된다. 정부는 한국전력의 자구 노력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검토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표 시점을 지난 23일에서 연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 내용은 이날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
2022.06.27 07:14
“최저임금 1만원 가면 일자리 16만5000개 준다”
최저임금의 과도한 인상이 일자리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7일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에게 의뢰해 진행한 ‘최저임금 상승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에 따른 시나리오별 일자리 감소 규모를 제시했다. 보고서...
2022.06.27 07:02
자신만의 세계관을 가진 Z세대…“크리에이티브한 상상력이 경쟁력”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면 절대 이길 수 없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다른 사람도 잘 하지만 거기에 나만의 특성을 끌어오면 나만이 가진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죠.” Z세대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특히 문화예술 영역에서 새로운 시도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유튜브 채널과 같...
2022.06.27 07:00
전문의약품 노출 못하는 제약사들 스포츠마케팅 골몰
제약사들이 스포츠마케팅에 골몰하고 있다. 현행법상 전문의약품의 매체 광고가 극히 제한된 현실에서 나온 대안이기도 하다. 현재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스폰서마케팅을 하는 종목은 야구. 국내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다. 조아제약은 2009년부터 10년 넘게 프로야구 대상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규...
2022.06.27 07:00
<신제품·신기술>휴온스푸디언스, ‘이너셋 NFC 모로오렌지 주스’ 출시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가 비가열 NFC 착즙방식으로 신선한 모로오렌지 원액만을 착즙해 담은 ‘이너셋 NFC 모로오렌지 주스’(사진)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모로오렌지는 과피와 과육이 검붉은색을 띄는 블러드오렌지의 일종. 안토시아닌, 비타민C, 헤스페리딘, 베타카로틴, 비타민E,...
2022.06.27 07:00
중소·중견기업 법인세 부담 완화 … 최저세율 대상 확대 검토
정부가 법인세 최저세율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의 세 부담도 함께 낮춰주겠다는 취지에서다.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법인세 과세표준(과표) 가운데 최저세율인 10% 적용 구간을 현재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현재 법인세 과표 구간은 2억원(법인 소득...
2022.06.27 06:59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령 생후 6개월로 하향 신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미국에서 영유아 접종에 쓸 수 있도록 권고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접종 연령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모더나코리아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를 생후 6개월부터 17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허가 신청을 낸 것으로 알...
2022.06.27 06:53
9월 2단계 건보료 개편...까다로워지는 피부양자 조건은?
올해 9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이후 강화되는 자격 기준을 맞추지 못해 건보 피부양자 탈락을 우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탈락한 피부양자에게 건보료 부담을 경감해주는 조치가 어떤 식으로 시행될 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보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피부양자 문턱은 훨씬 높아진...
2022.06.27 06:44
정부, ‘유류세 인하 반영여부’ 정유업계 담합 여부 점검
정부가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유류세를 30% 인하해왔고 다음 달 1일부터는 인하 폭이 37%로 확대하는 가운데 유류세 인하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정유업계의 담합 여부를 점검한다. 2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를 중심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유업계에서 ...
2022.06.27 06:40
10051
10052
10053
10054
10055
10056
10057
10058
10059
10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