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파리바게뜨, 6·25 참전용사에 간식 기부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부산 해운대구 재향군인회를 통해 6.25참전 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사진)을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5일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참석한 위문 행사에서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 등 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간식...
2022.06.28 11:24
롯데마트 ‘할당관세 0%’ 수입 삼겹살 부담없이 드세요
롯데마트가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할당관세 0%’ 적용 품목인 캐나다산 삼겹살 할인행사에 나섰다.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6월 3주차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해 대비 17.7% 상승했다. 국제 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 돼지유행성설사병(PED), 엔데믹과 하절기에 따른 수요 증가 ...
2022.06.28 11:24
7월부터 역직구 허용...신라免, 알리바바와 ‘中공략’ 맞손
오는 7월부터 역직구가 허용됨에 따라 신라면세점이 중국 물류 플랫폼과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중국 물류 플랫폼인 알리바바 자회사 ‘차이냐오(Cainiao Network)’와 국산품 온라인 해외판매(역직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면세업계 처음으로 중국 물류 플랫폼...
2022.06.28 11:23
CJ제일제당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국제공인기관서 ‘생분해 능력’ 인정
CJ제일제당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PHA가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탁월한 생분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함께 서해 대부도 연안에서 실험을 통해 PHA의 해양 생분해 능력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KCL은 건설·생활·환경 등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시험&...
2022.06.28 11:23
[팀장시각] 증시 안정화 대책, 사후약방문式 안 된다
6월 들어 국내 증시가 ‘금융위기급 하락장’을 이어가면서 개인투자자(개미)들을 중심으로 “정부가 방관만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 당국도 긴급회의를 잇달아 열고 증시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
2022.06.28 11:21
애경그룹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ESG경영 속도낸다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대표이사 이석주)는 조소영 부산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AK홀딩스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후보자 추천 규정에 따라 조소영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이날 임시주총을 열어 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같은 날 이사회...
2022.06.28 11:19
[세상속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연금술, 산업소재(素材) 디지털화
수년전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입찰에서 미국의 항공기 제조기업 B사는 설계, 제작공정, 정비 등에 디지털 데이터기술을 활용하여 제안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 국내 S사도 수 만종의 화학구조에서 최적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를 탐색하는 데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2022.06.28 11:19
솟구친 연료비 부담 감당이 안된다…전기요금 올려도 추가인상 불가피?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 파장]
이번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30조원대 적자가 예상되는 한국전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연료비 급등으로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을 반전시킬 수 없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전기요금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우...
2022.06.28 11:11
6%대 소비자물가 초읽기, 7%도 안심 못한다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 파장]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오르면서 소비자물가 6%대 상승이 기정사실화됐다. 이명박(MB) 정부 시절 인위적인 공공요금 동결에도 5.9%에 이르는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상방 압력이 발생한 셈이다. 특히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상품과 서비스, 기타 공공요금의 도미노 인상을 촉발해 물...
2022.06.28 11:11
바뀐 정부 정책에 멍드는 공기업...공공개혁 명분 수장 물갈이 나서나 [전기ㆍ가스요금 동시 인상 파장]
전·현 정부간의 오락가락 ‘핑퐁’정책에 공공기관이 멍들고 있다. 특히 지난달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공공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민의힘에서 ‘알박기 인사’라고 지적한 문재인정부 시절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려는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역대 정부 ...
2022.06.28 11:10
10031
10032
10033
10034
10035
10036
10037
10038
10039
10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