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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다양성·포용문화 위원회 만든다…허연수 부회장, 위원장 맡아
GS리테일이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D&I(Diversity & Inclusion)위원회를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전날 GS타워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을 총괄하는 BU장,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D&I(Diversity & Inclusion)위원회 발대식을...
2022.08.24 09:33
신동빈 회장, 사면 후 첫 행보 ‘상생’… 獨·美서 대규모 중기 해외 판로개척 나선다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좋은 중소기업이 국내에도 많이 있다. 이들의 해외 판로개척과 확대를 지속 지원하고 서로 협력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이같이 밝히며, 독일과 미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에 직접 나선다. 지난 15일 특별사면&mid...
2022.08.24 09:33
신규확진 13만명대...정부 "추석에도 요양병원 대면면회 제한"
14만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발생했다. 적지 않은 숫자지만, 올해 7월 이후 시작된 6차 대유행의 ‘정점’으로 추정되는 지난주 수요일 확진자 수에 비하면 4만명 이상 감소한 숫자다. 다만 위중증 환자 수는 향후 2주 안에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
2022.08.24 09:31
현대건설, 국내 최초 층간소음 1등급 인정서 획득
현대건설 층간소음 저감기술이 국내 최초로 국가 공인 기관이 발급하는 1등급 인정서를 취득하며 최고의 성능을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기관인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 및 중량충격음 양 부문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H 사...
2022.08.24 09:31
건보공단, 몰도바 건강보험청과 지식공유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몰도바 건강보험청(CNAM)과의 지식공유협력사업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몰도바 건강보험청 지출관리 강화’라는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세계은행과 스위스개발청의 지원으로 CNAM의 지출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NAM은 지난 2020년 2월...
2022.08.24 09:25
KT&G, ‘릴 하이브리드 2.0 볼빅 에디션 라운드 2’ 출시
KT&G은 골프용품 브랜드인 ‘볼빅(Volvik)’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볼빅 에디션 라운드 2’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릴 하이브리드 2.0’과 볼빅의 컬러볼 ‘크리스탈 콤비’ 3구가 함께 담긴 기프트박스 형태로...
2022.08.24 09:21
MG손보 대주주, 2심 결과 불복 “재항고 방침”
MG손해보험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법원의 2심 판결에 불복, 재항고하기로 했다. 법원은 1심판결을 뒤집고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에 대해 내린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JC파트너스 관계자는 24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재항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고...
2022.08.24 09:21
농심, 1년여 만에 라면값 11.3% 인상…스낵도 5.7%↑
농심이 추석 연휴가 끝난 내달 15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11.3% 인상한다. 농심이 라면 가격을 상향 조정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여 만이다. 원가 부담의 심화로 24년 만에 국내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하자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농심은 내달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 가격을 각각 평균 ...
2022.08.24 09:17
개인 채권 순매수 10조원 돌파
올해 들어 개인의 채권 순매수 금액이 10조원을 넘었다.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의 채권 순매수는 지난 19일 10조864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의 채권 순매수가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투협이 외부에 자료를 공개하기...
2022.08.24 09:11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 순자산 5000억 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전세계 선진국 23개국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삼성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의 순자산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에 상장된 MSCI World ETF 중 최대 규모다. 삼성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는 MSCI World Index를 추종, 전세계 23개 선진국의 중대형 15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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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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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