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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시장 장악, 非가격경쟁력 강화가 열쇠
한ㆍ페루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8월 1일 발효함으로써 양국 간 거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통계에 의하면 한국의 대(對)페루 수출은 올 10월 누적 11억49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8% 증가했고, 수입은 17억6200만달러로 무려 120.4%나 증가했다. 이렇게 자유무역협정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를 현지에 널리 ...
2011.12.05 11:15
신뢰성 떨어지는 부동산 대책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강행처리 이후 정치권이 내년도 총선과 대선을 위한 표 계산에 몰두해서인지 정부가 짠 새해 326조원의 예산 심의와 시급한 민생처리법안 처리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정부는 내년 4.5%의 성장과 올해 대비 9.7% 세수 증가를 전제로 예산을 짰다. 국회가 세수 증대 없이 선심성 사업과 ...
2011.12.05 11:15
<글로벌인사이트> 남미 시장 장악, 품질 등 비가격경쟁력 강화가 열쇠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8월 1일 발효함으로써 양국간 거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통계에 의하면 한국의 對페루 수출은 올 10월 누적 11억49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8% 증가했고 수입은 17억6200만달러로 무려 120.4%나 증가했다. 이렇게 자유무역협정은 한국 제품과 서비스를 현지에 널리 알릴 수...
2011.12.05 09:55
<사설> 카드 수수료 격차 줄일 수 있다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율 적용이 이중적이라는 비난이 거세다. 대기업의 인하 요구에는 곧바로 꼬리를 내리면서 중소가맹점에 대해서는 마냥 미적대거나 찔끔 인하에 그치기 일쑤라는 것이다. 최근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수수료를 내리지 않으면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엄포를 놓자 카드사들이 일제히 백기를 들었다. 반면 영세...
2011.12.02 11:06
<사설> 법관은 SNS보다 법으로 말해야
한ㆍ미 FTA를 놓고 사법부가 파동에 휩쓸리고 있다. 뼛속까지 친미 대통령인 MB가 추진한 한ㆍ미 FTA는 나라 팔아먹은 행위라고 트위터에 올린 최은배 인천지법 부장판사의 포문을 개시로 동조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대법원이 대법 윤리위원회에서 적절한 SNS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으나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억...
2011.12.02 11:06
<헤럴드포럼> ‘신한류’확산 시키려면
‘케이팝’ 파급력 상상초월亞 넘어 非아시아까지 들썩현지 네트워크 구축등 주력호감도 높여 신한류 확산을콘텐츠가 차세대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이란 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드웨어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콘텐츠 산업으로 산업 구조가 바뀌는 가운데, 한국은 한국만의 문화색을 입혀 ‘한류’...
2011.12.02 11:05
<세상읽기> ‘바보상자의 역습’이라고?
어릴 적부터 TV는 ‘바보상자’라고 믿었다. 흑백 브라운관 앞에 모여 소리치고 눈물도 짜냈다. 그 녀석 앞에만 앉으면 너나 할 것 없이 입을 잠그고 귀는 열고 동공을 열어젖혔다. 한눈이라도 팔면 손해였다. 왜냐고? ‘그 순간’을 놓치니까. 그래서 옆자리에 묻기라도 하면 한대 쥐어박히기 일쑤였다. 그랬다. TV ...
2011.12.02 11:04
너무 서둔 종편개국, 항로 염려 없나
경쟁적으로 4개 종합편성채널(종편)이 1일 동시 개국했다. TV조선(조선일보), JTBC(중앙일보), 채널A(동아일보), MBN(매일경제) 등 4개 종편은 이날 화려한 개국식으로 첫걸음을 떼었으나 기존의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과 차별화가 얼마나 될지 의구심이 크다. 콘텐츠 등이 대동소이하다면 굳이 4개 채널을 새로 허용...
2011.12.01 11:16
금반지 뺀 소비자물가 믿어도 될까
정부가 새로 조정한 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한 결과 10월까지의 물가상승률이 예상했던 4.4%에서 4.0%로 낮아졌다. 이로써 올해 소비자물가는 한국은행의 관리 목표치(3±1%) 내에서 마무리될 공산이 커졌다. 사회 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바뀌는 소비행태를 물가지수에 반영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에 수요가 늘어난 등산...
2011.12.01 11:15
‘일탈 송년회’의 추억
송년회 시즌이다. 마당발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겠지만 아무리 사교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이맘때쯤이면 대개 송년회 몇 개씩은 잡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송년회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고는 해도 아직 술자리가 주류를 이룬다. 매년 비슷비슷한 송년회 자리가 이어지다 보니 지나고 나면 어떤 해에 어떤 송...
2011.12.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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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