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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칼럼> 헌 책방에서 만난 어떤 ‘기시감’
불황에 헌 책방 때아닌 호황알뜰 독서족 위한 해방구로일본선 체인점 잘나간다지만개성있는 공간 더 생겼으면…종로 2가는 예나 지금이나 청춘들의 발길이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다. 이곳에 한때는 소위 삐끼(?)들의 호객행위를 피해가기 어려울 정도로 나이트클럽이 불야성을 이뤘다. 그런 곳 중 하나였을 종로 대로...
2012.02.14 11:45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봄철 전세난 예상밖 조용 왜?
학군수요 실종·윤달효과로진원지 강남·목동 등 한산전셋집 지속감소 불가피매매수요 전환대책 필요부동산 시장에서의 2월은 큰 의미를 가진다. 우선 겨우내 누적된 주택 시장 압력이 표출되면서 거래와 가격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시기이다. 설명절후 시장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이같은 계절적 시장변화는 분수령...
2012.02.13 11:52
MB정권은 야당 선거운동만 할건가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집권당과 MB정권이 마치 야당 선거운동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집권층과 여당이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연일 헛수와 악수를 연발하며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등 야당은 가만히 앉아서 떨어진 과실을 줍기만 해도 이번 선거는 따 놓은 당상이다. 문제는 이 같은 집권층의 잇단 헛발질...
2012.02.13 11:46
<사설> 反시장적 저축銀 특별법, 폐기돼야 마땅
국회는 이성을 되찾아야 한다. 아무리 표가 급하고 절실하다 해도 정치권이 법과 시장질서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反)헌법적 입법을 무릅쓰는 것은 이성을 잃은 처사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기습적으로 통과시킨 ‘부실 저축은행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은 겉으로는 부실저축은행사건으로 고통 받는 피해자의 일부 구...
2012.02.13 11:46
<객원칼럼> 자유무역을 막는 어리석음
국회 비준 마친 한·미FTA또 뒤집겠다는 야당의원작은 정치적 이득 위해서슴없이 국익 버리나지난 2일 야당 국회의원들과 당직자 100여명이 미국 대사관에 몰려갔다. 야당 국회의원들의 이름으로 작성돼 미국 대통령, 부통령 겸 상원의장, 그리고 하원의장에게 보내는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서한에...
2012.02.13 11:44
<사설> 대형마트, 골목길 경쟁보다 멀리 보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영업제한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지난해 말 대형마트ㆍSSM의 영업제한을 내용으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후속조치에 서둘러 나선 것이다. 새 유통법은 대형마트와 SSM 영업을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제한할 수 있고, 매달 1일 이...
2012.02.10 11:40
<사설> 박희태 의장의 떠날 때 놓친 망신살
박희태 국회의장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책임을 지겠다며 10일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입법부 수장이 비리 의혹에 몰려 도망가다시피 자리를 내놓는 모습이 안쓰럽고 참담하다. 당초 사건이 불거졌을 때 사실을 인정하고 깨끗이 물러났더라면 정치적 파장 최소화는 물론 국가 원로로서의 개인적 품위...
2012.02.10 11:40
<세상읽기> 지금은 미래과제에 집중할 호기다
대내외 여건 어려운 지금오히려 장기적 시각 필요이해관계 치우치지 않는관료와 학자들 역할 중요금년 두 번의 선거가 우리 사회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대외적으로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국제사회의 불안정성이 증대되면서 우리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도 커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이래저래 2...
2012.02.10 11:38
<사설> 박 시장의 市政, 시민운동 틀 벗어나야
박원순 시장의 시정은 미래지향적이기보다 과거와의 단절과 차별화에 방점이 결집되는 인상이다. 정치적으로 반대편이었다고 해서 이명박-오세훈 시절을 ‘낡은 시대’로, ‘잘못된 시정 10년’으로 재단할 때부터 예상되긴 했으나 그 도가 지나치다. 박 시장은 엊그제 용산 참사로 구속된 8명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
2012.02.09 11:37
<사설> 법관 재임용 심사 기간 줄여 긴장감을
‘가카의 빅엿’ 표현으로 파문을 일으킨 서기호 판사가 이번에는 재임용 논란을 빚고 있다. 서 판사는 지난 10년간 하(下) 5회, 중(中) 5회의 근무 평정을 받아 대법원으로부터 재임용 부적격 대상자 통보를 받고 인사위원회에 출석했다. 그러나 이런 정도로는 재임용 부적격 대상인 하위 2%에 포함되지는 않으며, 다른 이...
2012.02.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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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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