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나혼자산다’ 재방송 보니...핵심멤버 2人 상실에도 ‘핵꿀잼’ 보장될까?
이미지중앙

(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나혼자산다’가 재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은 16일 오후 6시39분 MBC 드라마넷을 통해 방송한다. 본방송을 놓쳤어도 다음날 바로 재방송을 볼 수 있는 것.

만약 이날 ‘나 혼자 산다’ 재방송마저 못 봤다면 그 다음 날을 노려도 된다. MBC 드라마넷은 오전 9시20분, 오후 11시24분에 ‘나 혼자 산다’ 285회를 재방송한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재방송에 주목이 쏠리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변화 때문으로 추측된다. 원래도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별로 인해 휴식기를 거치면서 출연진에 변동이 생겨 그 녹화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것.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회원들의 단합을 중요시 여기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앞서서는 두 사람이 빠진 방송이 재미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빈자리를 무리 없이 채웠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던 이들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의리를 보였다. 이에 여론은 “여전히 꿀잼”이라는 의견이다.

이렇게 변함없이, 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나 혼자 산다’의 모습은 재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