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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이상화, 리더십 남달랐던 극한의 상황? 의외의 정분 어디서 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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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강남과 이상화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가을께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인연이 있다.

해당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인도양으로 떠났다. 이에 강남과 이상화는 곽윤기와 함께 팀을 꾸려 생존지를 탐사했다.

그러던 와중 강남, 이상화, 곽윤기는 공포의 동굴을 만나게 됐다. 정글에 열세 번째 방문인 강남조차 아연실색하게 만든 곳이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 이상화는 상황을 차근히 헤쳐 나가며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이상화는 동굴탐사에 필요한 랜턴이 없다는 것을 알고 랜턴도 만들었다. 또 남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불 피우기는 물론,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이상화 표 횃불’까지 만들어냈다.

특히 동굴에는 수많은 바퀴벌레에 이어 박쥐와 박쥐새끼들이 존재했던 상황. 이에 이상화는 바닥에 떨어진 새끼 박쥐를 구해주는가 하면, 후추 열매 체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따라 여론은 강남과 이상화가 극한의 상황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진면모를 알아봤고, 매력에 빠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 양측은 아직 별다른 말을 내놓고 있지 않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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