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오연서가 모호한 시기에 질 나쁜 소문에 휩싸이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13일 일명 ‘정준영 동영상’ 피해자를 언급한 정보지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것을 두고 이를 바로잡았다. 사안이 심각한 만큼 가벼이 넘어가지 않을 전망이다.

오연서는 최근 영화 ‘치즈인더트랩’, tvN 드라마 ‘화유기’ 이후 아무런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오랜만에 팬들에 전달된 근황이 이런 악질적인 소문인 셈이다.

불쾌했을 오연서 만큼이나 팬들의 심기도 불편했다. 자신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스타의 근황이 이런 식으로 전달되긴 아무도 원치 않았을 것이다.

이 같은 정보지가 떠돌면서 오연서 관련 과거 기사들이나, SNS를 바탕으로 한 기사들도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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