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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아 ‘동영상’ 피해자? ‘위경련’까지...현실서 타게 된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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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이청아가 일명 ‘정준영 동영상’ 루머에 이름이 오르면서 현실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됐다.

12일 온라인상에는 이청아가 정준영이 몰래 찍어 올린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여성 연예인 중 한 명이라는 글이 퍼졌다. 이청아는 오해가 커지기 전 직접 팬들에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청아의 발 빠른 해명은 작품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영화 개봉을 앞둔 터라 더욱 예민한 시기일 수밖에 없다.

이청아는 내달 자신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 ‘다시, 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위경련을 앓을 정도로 이번 작품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던 터다.

이청아는 제작발표회 당시 “너무 슬픈 것을 많이 찍다 보니 위경련을 달고 살았다.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후시녹음을 하며 보니 힘들었던 장면들이 뿌듯하더라. 망각의 동물인지, 결과물이 정말 뿌듯하고. 감독님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찍어냈던 장면들을 보며 내가 많이 성장했단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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