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아이돌 그룹A.C.E(에이스)의 리더 준이 SBS 새 수목 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이동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빅이슈’는 한예슬, 주진모 등 주연 배우들을 통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매주 한 건의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에이스의 준은 극중 도박에 빠진 아이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TO BE AN ACE’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에이스의 준은 평소에도 연기에 관심이 많아, 서태지 뮤지컬‘페스트’에 그랑 역으로 무대에 선 경험이 있으며, 그 외에도 ‘로맨스가필요해’,‘칠전팔기구해라’등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한편 '빅이슈'는 3월 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