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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 바랐을 뿐인데…신동욱, TMI 가족史 밝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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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신동욱의 원치 않았던 가족사가 공개됐다.

신동욱과 조부의 관계는 법정 다툼으로 인해 세간에 알려진 셈이다.

신동욱의 할아버지(조부)는 최근 tv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해 효도를 이유로 신동욱에게 자신이 가진 재산을 모두 줬지만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신동욱의 연인이 자신을 쫓아내기까지 해서 소송을 걸 수밖에 없었다는 것.

신동욱의 조부는 90살을 넘긴 고령이었지만 손자와 법적다툼을 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이에 신동욱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 대응했다. 소송 진행 사실을 맞으나 재산의 소유권 이전은 법적으로 진행돼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게 골자다.

그러면서 언급한 사실은 조부의 과거였다. 조부가 신동욱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살인 협박, 가정 폭력 등을 행해 왔으며 계속된 소송을 진행해 가족들이 고초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원치 않은 가족사까지 공개된 셈이다. 최근 병마를 이겨내고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던 신동욱이었다. 예상치 못한 가족간 싸움으로 진실과 관계없이 불명예를 입은 것은 확실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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