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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시모토 칸나와 강지영, 엇갈린 행보 비교하니
| 한국 팬 만난 하시모토 칸나, 강지영과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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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과 하시모토 칸나(사진=일본 후지테레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하시모토 칸나가 영화 홍보 차 한국을 방문했다.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은혼2'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0일 열렸다.

하시모토 칸나는 그룹 리브프롬디브이엘 출신의 배우로 일본인이지만 국내에서도 '천년돌(천년에 한번 나올 아이돌이란 뜻)'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하시모토 칸나의 내한을 기대하는 국내 팬들이 많았다.

특히 하시모토 칸나는 2015년 영화 '암살교실'로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과 호흡을 맞추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하시모토 칸나와 강지영은 당시 영화 홍보를 위해 후지테레비 예능 'VS아라시'에 함께 출연한 적도 있다. K팝 걸그룹 멤버 중 미모로 손에 꼽히는 강지영과 하시모토 칸나의 조합에 한일 양국 팬들 모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하시모토 칸나가 작품 활동의 연장선에서 한국 팬들을 만나러 온 것과 비교해 강지영은 일본에서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특히 올해만 '레온' '이것도 내 인생' '킬러, 그녀' 등 강지영이 주연을 맡은 세 편의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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