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KBS2 월화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강준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과 아역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인공지능 로봇 남신들의 성장을 한눈에 보는 듯하다. 또 서강준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피아노 앞에 앉은 서강준의 모습도 눈에 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강준은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서강준은 현재 드라마에서 남다른 1인 2역 연기로 회마다 호평을 듣는 바. 열연의 뒤에 숨은 그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종영까지 단 한 주를 남겨놓은 '너도 인간이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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