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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영이 또?…숨길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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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고은성(사진=유소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또 한번 연애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의 본업보다는 연애에 모든 초점이 맞춰졌다.

7월31일 유소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현 남자친구이자 프로골퍼인 고윤성과의 연애 이야기를 쏟아냈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소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 “사랑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유소영의 남친 예찬론은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유소영은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를 했었다고 밝혀 뭇매를 맞았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유소영 측은 인정, 손흥민 측은 부인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결별 후유소영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손흥민과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 첫 만남 등 사소한 이야기까지 밝혔다.

경솔하다는 반응이 쏟아지자 유소영은 SNS에 “제발 그만 좀 하자"며 자신의 남자친구는 고윤성이라고 사진을 올리기까지 했다.

최근 이러한 설전이 오갔음에도 또 다시 예능에 출연해 연애사와 열애설을 언급하는 것이 이르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10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나 1년도 되지 않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비스티걸스’에서 강남 텐프로 에이스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고윤성은 1992년생의 프로 골퍼로 지난 2009년 KPGA에 입회했으며, YG스포츠 소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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