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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이지(B.I.G), ‘2018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참석…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역할 적극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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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비아이지(B.I.G)가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 받고 있다.

비아이지(B.I.G)가 ‘2018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에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청소년들을 위한 야영 축제로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했다. 비아이지는 2019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이다.

지난 24일 비아이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경북 영덕 일원에서 진행된 ‘2018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의 축하 행사인 SBS MTV '더쇼' 특집방송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비아이지는 완전체로 오프닝 무대에 이어 ‘B.I.G가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는 코너 진행자로 직접 나서는 등 홍보대사로 ‘2018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비아이지(B.I.G)는 최근 데뷔 4주년을 맞이해 국내와 일본 양국을 오가며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팬 미팅을 진행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아이지가 데뷔 4주년을 맞이해 국내와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학업을 잊고 신나는 야영과 즐거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국제 캠페스트가 마련됐다는 소식에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홍보대사로 봉사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어 올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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