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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오브 힙합' 페스티벌, 윤미래·타이거JK·도끼·비와이 등 출연 9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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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윤미래·타이거JK·도끼·비와이 등이 참여하는 ‘갓 오브 힙합(god of hiphop)’페스티벌이 9월 1일 저녁 8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힙합 여신 윤미래, 힙합 대부 타이거JK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어 톱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 괴물 래퍼 비와이, 넓은 스펙트럼의 꽃미남 래퍼 비지, 고등래퍼 2 우승자 김하온, 음원 디바 헤이즈와 세계 최강 비보이 진조크루까지 힙합지존들이 화려한 릴레이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와 같은 정상급 라인업은 전국의 불우청소년 대상 문화기부 플랫폼 구축이라는 선한 공연 기획의도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한다.

주최측인 ㈜쿤엔터테인먼트(대표 한훈)와 메인후원사인 ㈜엘림블록체인은 당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과 함께, 향후 확산될 콘서트 투어의 수익금을 전국 불우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갓 오브 힙합' 인천콘서트는 공식홈피 ‘갓오브힙합’을 통해 30일부터 티켓을 발매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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