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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싱어 5’ 홍진영, 부모 비하 폭언 까지 겪어… 걸그룹 안하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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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히든싱어 시즌 5’ 홍진영은이 걸그룹 기획사 연습생 시절 당한 고생을 고백해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29일 JTBC 예능 ‘히든싱어 시즌5’에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여러 걸그룹을 거쳐 고생 끝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송 중 홍진영은 지금 소속사 대표를 만나기 전에 클럽진과 핑크스파이시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면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가 겪은 걸그룹 기획사의 횡포는 다른 방송을 통해 익히 대중에게 알려졌다.

지난해 3월 KBS2 ‘언니들 슬램덩크2’에서 홍진영은 걸그룹 연습생 시절 수입이 없었던 것을 떠나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정말 참기 힘들었던 1년을 보낸 경험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당시 ‘엎드려뻗쳐’ 기합을 받던중 못 버티고 하나둘 픽픽 쓰러지면 매니저가 발로차기도 했고 잠도 안 재우고 무작정 밤새 노래연습을 시켰다고...

더군다나 그는 구타보다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시킨 것을 잘 못했을 때 “니 애미 애비가 그렇게 가르쳤냐”라는 말을 들어야 했던 것이라 말해 시청자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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