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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하, OCN ‘보이스 시즌2’ 합류….이미지 변신 예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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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배우 주민하가 OCN ‘보이스 시즌2’(이하 ‘보이스2’)에 캐스팅,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주민하의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주민하가 OCN 기대작 ‘보이스2’(연출 이승영·극본 마진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극중 주민하는 출동팀 박형사(김중기)의 아내 안희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주민하는 MBC ‘내조의 여왕’, KBS2 '참 좋은 시절’, ‘마녀의 법정‘ 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데스트랩‘(감독 오인천)에서 주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제 27회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액션 영화상'을 수상했다.

특히 ‘데스트랩’에서 여형사 역할을 맡으며 긴장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주민하가 ‘보이스2’ 속 범죄 현장을 얼마나 리얼하게 연기로 풀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프 온 마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보이스2’는 8월11일 오후 10시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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