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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김시은, 치킨브랜드 전속모델 발탁 “친근+신비 이미지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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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낭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신인배우 김시은이 치킨브랜드 ‘굽네치킨’의 새 얼굴이 됐다.

매니지먼트 낭만은 27일 “김시은이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치킨브랜드 굽네치킨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시은은 달콤한 맛의 특징을 살린 ‘굽네치킨’의 신 메뉴 굽네 허니멜로의 광고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굽네치킨이 신 메뉴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모델을 찾기 위해 서류심사부터 전국의 남녀를 대상으로 1천 명 이상의 모델을 검토했고 최종적으로 김시은이 모델로 발탁됐다는 후문.

‘뻔하지 않은 달달함’의 ‘달달소녀’로 등장하는 김시은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재미있게 또 차별화 되게 연출하며 색다른 달콤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김시은의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은 물론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굽네치킨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부합되는 측면이 많아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시은은 지난 2017년 KBS에서 방영된 ‘학교 2017’과 신승훈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 6월 JTBC2 예능 ‘너에게 반했음’에서 보는 이마저 기분 좋아지는 비타민 같은 미소는 물론 10대의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워너비여친’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드라마 ‘몽달’의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되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굽네치킨은 달콤한 매력의 김시은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재미있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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