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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욱환, 데뷔 16년만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 만남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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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욱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여욱환이 아리따운 신부를 맞이한다.

여욱환은 오는 20일 서울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2살 연하의 사업가 양고운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여욱환은 지인의 소개로 양고운 씨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교제 1년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여욱환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이후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논스톱3’ ‘로맨스 헌터’ ‘자명고’ ‘나의 아름다운 신부’, 영화 ‘청년경찰’ ‘어우동’ ‘쌍화점’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 무대에 올라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욱환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약속해 눈길을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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