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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창훈 골의 정석, SNS 속 '남친짤' 정석
권창훈, 프랑스 진출 10호 골 달성
권창훈 골, 박주영 이후 7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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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창훈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권창훈(디종)이 프랑스 진출 1년 반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이뤘다.

권창훈은 7일 디종과 갱강의 2017-18 프랑스 리그1 36라운드 홈라운드 경기의 승리를 견인했다. 권창훈이 선제득점하고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덕분이라는 평가다.

그라운드 위 권창훈의 활약이 주목받으며, 그의 일상 속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창훈은 SNS에 자신의 사진이나 영상, 짤막한 한 마디를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가 안경을 착용하고 촬영한 동영상이 팬들 사이에 인기다.

새 운동화를 신어보며 신기해하는 권창훈의 웃는 얼굴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안경을 쓴 모습은 '남친짤'을 떠오르게도 한다.

한편, 권창훈의 골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wise**** 홧팅 화팅!!! 잘한다 권창훈!!!" "seok**** 20주년 수원삼성 레트로에 창훈이 마킹한거 매우 만족중 ㅋㅋㅋㅋ 무럭무럭 커나가자 빵훈아" "kkk2**** 아시아의 종이호랑이,많이실력이떨어졌다해도 그래도 한국이다.지금 한국선수들만봐도 알수있다.프랑스리그 10골을넣은 권창훈,프리미어리그 18골을넣은 손흥민,유럽하부리그에서 두자릿수골을넣을수있는 황희찬,공격진만봐도 우린 아시아탑레벨의 선수들을보유하고있고,이승우,이강인,백승호등 4년후에도 지금의선수들과 발을맞출수있는 유망주들도" "dndu**** 오늘 지동원 황희찬 권창훈...오늘 1골1도움의 날인가??이러면 자꾸 월드컵기대하게되잔아" "minjoosa**** 한국의 일선 공격 3인방 손흥민 황희찬 권창훈이 유럽에서 모두 두자리수 골을 넣었네" "RyuDo**** 키야 오늘 무슨날이냐!?" 등의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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