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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괴한에 턱 맞고 병원 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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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단식투쟁을 벌이던 중 괴한에게 습격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화제다.

5일 오후 김성태 원내대표는 신원미상의 3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 남성은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하다가 갑자기 오른쪽 턱부위를 주먹으로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김성태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고, 김 원내대표를 가격한 남성은 인근 지구대로 호송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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