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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대진이 제기한 의혹…여론조사 무엇이 문제인가
-장대진 예비후보가 내세운 주장
-장대진 후보 직접 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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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진(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장대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경선후보가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 의혹을 내비쳤다.

1일 장 후보는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당원들의 통화내역을 근거자료로 제시하며 안심번호 여론조사에 대한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날 직접 안심번호 조작 방법을 시연한 장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부터 실시한 여론조사의 경우 실제 전화를 받은 당원은 1200여 명이고, 나머지 4500여 명에게는 전화가 걸려오지 않았다. 그런데 여론조사기관에서는 책임당원 모두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3월 장대진 후보는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경북도의원에서 사직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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