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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룡, 범상치 않은 인생사
-김범룡 고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실력?
-김범룡 활동 뜸했던 이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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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사진=아침마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가수 김범룡이 자신의 음악 인생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범룡은 "투자를 잘못 해서 엮여서 활동을 멈추게 됐다. 빚을 지게 돼 정리하느라 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작년 초에 다 해결했다"며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범룡은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100곡이 넘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범룡은 "어릴 때 집이 어려웠다. 돈을 벌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는데 그림 그리기나 작곡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때 100곡 정도 만들었는데 그걸 레코드사에 돌렸다"고 말했다.

그 후 히트곡인 '바람 바람 바람'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범룡은 "대학 다니면서 4년간 룸메이트를 같이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부산에 애인이 있었는데 학교에도 애인이 생겼다"고 노래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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