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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인은 바로 너' 박민영, 진짜 출연하고픈 예능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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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사진=문화창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민영이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예능에 도전한다.

박민영은 오는 5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고정 출연자로 함께한다.

데뷔 후 본격적인 예능 활동은 처음이라 긴장된다는 박민영. 박민영은 지난해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는 가볍고 웃긴 이미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제는 "웃음이 얼마나 좋은가. 한 번쯤 내려놓고 풀어지는 연기도 하고 싶다"며 이미지 탈피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나 자체가 웃음이 많은 사람이다. 망가지지 못하리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 없다"고도 했다.

실제로 예능 마니아라는 박민영은 '나 혼자 산다' '효리네 민박' '신서유기'를 재밌게 봤다고 했다.

그런 박민영이 출연하고 싶었던 예능은 무엇일까? 박민영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어머니들과 쿠킹 클래스를 같이 듣고 있는데, 김치, 제사상, ‘한상차림’처럼 어려운 요리를 만드는 코스다. 내가 워낙 먹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를 해주는 것도 좋아해서 관심이 많다"고 말해 tvN '삼시세끼'를 떠오르게 했다.

박민영은 '삼시세끼'에 출연하면 "정말 좋겠다"면서 " 안에 ‘카페 드 미뇽’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손님들을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곤 한다. 내가 또 커피도 맛있게 만들어서, 우리집 커피를 마신 손님들은 다른 곳을 못 간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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