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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우리 "아둥바둥 살 필요 없어"… SNS 심경 고백?
조우리, 신현수와 결별
조우리, SNS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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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조우리가 신현수와 결별했다.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우리는 평소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런 가운데 그가 최근 작성한 게시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우리는 "지금 맛있게 보쌈을 먹고 있을 힐링녀가 보내준.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맞아. 아둥바둥 살아갈 필요가 없다"로 시작하는 글에는 "그냥 그 자리에서 머물러 있는 것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면 돼. 널 몰아가지 않아도, 욕심부리지 않아도, 오늘 하루를 너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다면 수영을 하다가 잃어버린 목걸이처럼 보이진 않아도 주변 곳곳에 행복은 묻어있어"라고 적혔다. 행복과 만족에 대한 이야기다. 다소 의미심장하다.

조우리는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 2011년 드라마 ‘레알스쿨’로 데뷔했다. '태양의 후예'(2016) '마녀이 법정'(2017)을 비롯한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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