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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미, 조폭 지원 의혹에 내놓은 해명…안심해도 된다?
-은수미 의원, 조직폭력배 사업가 연루설에 한 말이
-은수미 의원과 연루된 사업가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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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조폭 연루설에 입을 열었다.

28일 은수미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치적 음해와 관련된 은수미 예비후보의 입장'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은 의원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는 문제가 되는 회사로부터 단 한푼의 불법 정치자금도 수수하지 않았습니다"며 "저는 그 회사의 전 대표에게 한 푼의 불법정치자금도 수수하지 않았고 또한 최성환씨를 그 대표로부터 소개받지 않았고, 차량운전 자원봉사와 관련된 어떠한 지원도 요청한 바가 없습니다.저는 차량운전 자원봉사와 관련하여 제3자가 지원을 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은 바가 없습니다. 만약에 그걸 알았다면 당장 그만두게 했을 것입니다"고 강조하며 선거전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은수미 전 의원이 한 업체로부터 렌터카와 운전기사 등을 후원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특히 이 회사 대표가 조직폭력배 조직원이고 수백억 대의 불법 스포츠 토토를 운영하다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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