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여전한 실력?
오타니(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교체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맞대결에서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오타니는 이날 2회 첫 타석에서 양키스 선발 투수 루이스 세베리노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4호다.
하지만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베이스를 잘못 밟으면서 7회말 대타 루이스 발부에나와 교체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오타니는 왼쪽 발목 염좌로 교체됐다.
네티즌들은 “R*** 와.. 강속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치네” “hous**** 와..믈브 슈퍼에이스들 상대로 대단하다” “H** 치는거 보면 어쩌면 타자로 더 대성할지도” “tmsa**** 현재 다저스 어떤 타자들 보다도 잘치는게 오타니임, 타자만해도 오타니보다 못하는 인생 참” “mlpj**** 다재다능도 독이 되는구나 투수만 하자니 타격기술이 뛰어나 아깝고 타자만하자니 160짜리 빠른공이 아깝고 게다가 발까지 디고든 급으로 빨라요 이거 어쩌냐” “kwnj**** 일본에서도. 발목때문에. 개고생했을건데” “sung**** 오타니 대단하다 진짜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41이며 4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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