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연준, 국가픽 두 번이나 받은 천상의 목소리 ‘감동’
-오연준이 누구길래
-오연준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등장한 이유는?

이미지중앙

오연준(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오른 오연준의 넘사벽 경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연준은 2016년 방송된 Mnet ‘위키드’를 통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던 참가자. 당시 오연준이 부른 노래는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위키드'에서 오연준인 노래를 부르는 영상은 유투브에서 9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2016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본 영상 8위에 올랐다.

특히 오연준은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오연주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르며 세계인들 앞에서 우뚝 섰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남북정상회담 만찬까지 오연준은 두 번이 국가픽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 무대에 오른 오연준 군은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동요 ‘나의 살던 고향은’을 열창했고 남북한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plm0**** 와 저건 진짜 대대손손의 자랑거리다 음악계에서도 역사계에도 이름 남을텐데 장하다 연준이" "lab4**** 어린아이 목소리가 어쩜.. 태도.얼굴도 이쁘구.. 몇년후의 연준이는 대단한 아이일듯" "elli****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 "2240**** 너무도 아름다운목소리. 변성기 잘 보내길 너무도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