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北 정상과 독대한 문재인 대통령 '이례적' 왜?
이미지중앙

(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실상 단독 회담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27일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 오후 일정에서 수행원 없이 판문점 내 도보다리 산책을 했다.

두 정상은 수행원과 한참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보다리 의자에 앉아 단 둘이 대화를 나눴다. 이 같은 장면이 생중계 되자 도보다리에 대한 관심까지 급증했다. 두 정상의 단독 회담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

이 같은 장면이 연출되자 국내 여론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정상의 친밀한 도보다리 회담에 일부 네티즌은 “CG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sinc**** 어떤 사람은 혼자 말도 못하는데..문재인 대통령 ~아우라 있네” “just**** 저 장면 CG 아니고 실화임?” “jwo**** 전 솔직히 보수인데 이번 대통령 믿음직해보이네요. 응원합니다” “dtse**** 문통이 마음을 움직이게 하시는 듯” “hyei**** 이 아이디어 낸 사람 진짜 칭찬합니다 역대급 장면... 새소리도 넘 좋다” “jcs0**** 이장면. 어떤 수많은 정상회담 사진보다 좋네요” “satu**** 정말 믿을 수 없는 가슴 벅찬 장면입니다” “lane**** 나의 한표가 이런 짤을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호응이 쏟아졌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