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신양 아내 백혜진에 대한 루머가 전파를 탔다.

박신양 아내는 지난 13일 방송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언급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박신양 아내가 결혼한 이력이 있다는 루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한 해명 내용을 내보냈다.

박신양과 그의 아내는 갖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16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중.

특히 박신양 아내는 어마어마한 집안 환경을 갖추고 있어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출연진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아이스크림 기업인 하겐다즈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재벌가의 손녀가 바로 박신양의 아내 백혜진이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이는 "이 기업이 1991년에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을 했는데 이후에 지금까지 줄곧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고, 재작년에 영업 이익만 30억 원, 연 매출은 3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또 다른 출연진은 "백혜진의 아버지도 대단한 분이다. 2000년 세계 항공사 4위인 미국의 유명 항공사 노스웨스트 항공의 국내 대리점을 운영하셨다고 한다"고 말해 박신양 아내 집안 규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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