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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두 번째 영장심사, 김지은 비서가 폰 초기화? 증거인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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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두 번째 영장심사(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두 번째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국면이 도래했다. 안희정 두 번째 영장심사에서는 김지은 비서의 수행폰 내용을 누가 삭제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진 상황이었다.

4일 뉴스핌의 보도에 따르면 안희정 전 지사 후임비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지은 비서로부터 수행폰을 넘겨받았을 때는 사실상 초기화된 상태였다. 즉 보도에 따르면 김지은 비서가 성폭행 의혹과 관련된 기록을 지운 것이다.

반면 '김지은과 함께했던 사람들'은 안희정 전 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새로운 2명의 피해자가 등장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지은 비서의 미투 이후 '피해자의 형소 행실'을 운운하는 2차 가해를 수없이 목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안희정 두 번째 영장심사에 대해 "skjo**** 물론 잘못한 건 맞지만이여자도 조사를 좀 해봐야할듯 피해자라는 이름을 걸고 너무 많은 걸 거는 거 아님??" "kitt**** 안희정도 잘한건없지만김지은이 이해안되네요~~" "jshh**** 안희정 마누라는 분이 안풀리겠지만 안희정 김지은 둘다한테 위자료 받아내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길..." "miki**** 솔직히 김지은의 업무폰을 누가 지웠는지 알 수 있나? 구속까지는 무리수인 듯 하다 안희정을 완전 파멸시키려고 작정한 듯 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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