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종수, '이글아이' 별명 유재석이 붙여줬다?

- 이종수 '이글아이' 별명 배경은?
- 이종수 쌍커풀 테이프 붙이기도...

이미지중앙

이종수(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이종수가 자신의 수식어인 '이글아이'의 배경을 밝혔다.

이종수는 2016년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제작발표회에서 ‘이글아이’ 별명을 언급하며 “별명을 지어주신 유재석 형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 이종수는 ‘이글아이’ 별명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내 이름 석자보다 ‘이글아이’ 네 글자가 더 유명하다”고 만족감을 은근히 드러냈다.

또한 이종수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까 쌍꺼풀이 생겨서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종수는 “가끔 왼쪽 쌍꺼풀이 진하게 생기면 오른쪽 눈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기도 한다. 가끔 이상하게 보여도 이해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수는 잠적 중인 상태다. 연락이 닿지 않는 날들이 길어지자 이종수 측은 이종수의 실종 신고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종수에 대해 "cho9**** 미국영주권자였구나......" "ankw**** 설마 85만원 받고 튀었겟냐? 뭔일이 있다 이거.." "byeo**** 이종수를 만나고 사건을 파헤쳐봐야겠지만 85만원으로 저러진 않았을텐데.. 뭔가 더 큰게 존재했을 듯" "carz**** 85만원보다 비행기티켓이 더비싸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