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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배용준보다 아깝다"는 말에 보인 반응

- 배용준 박수진 부부, 출산 임박?
- 박수진, 배용준에 비해 아깝다는 표현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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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배용준(사진=테이스티로드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부부가 이달 초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박수진이 결혼 전 출연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에서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배용준과 결혼을 발표한 뒤 처음 진행한 녹화에서 박수진은 푸드 축제 현장을 찾아 팬미팅을 진행했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박수진을 보고 “예쁘다”는 말을 연발했다. 특히 어떤 이는 박수진을 향해 “아깝다”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배용준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듯한 말에 “왜 아깝냐"고 웃으며 넘겼다. 이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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