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홍지민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홍지민은 자신의 SNS에 "한동안 아니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노안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라머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싶다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앞서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적이 있다. 홍지민은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출연 당시 “최근 14kg이나 살을 뺐다. 어차피 빼야 하는 살이었고 뚱뚱하면 2세 계획에 문제가 생겨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홍지민은 2015년 SBS '좋은 아침'에서 “사실 다이어트가 너무 어려웠다. 고기 한점에 쌈을 5~10장 싸서 먹었다. 공연 후에는 도토리묵 종류를 고기라고 최면을 걸고 쌈에 싸 먹었다”고 자신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결과 홍지민은 현재 25kg을 감량하고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홍지민에 대해 "rapa****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군!! 진짜 이뻐요 언니" "citi**** 와 엄청 힘들었겠다. 그래도 저런 보상이 따라오니 다여트 ㅜㅜ" "
koko****원래 엄청 이뻤지만 얼굴은 약간 살있는게 귀여우심 사랑스럽" "silv****
5년전에 실물 본적있는데 그때도 화면은 통통해보였는데 실제는 호리호리 늘씬하고 너무 예쁘셨어요!!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네요ㅠ 저도 그사이 애둘낳았는디..먹는걸 포기못해 살못빼고 있네요-_-;;; 자기관리 하는 분들 진짜 대단~" "ydsi**** 나도 25킬로 까진 아니지만 5개월동안 운동으로 15킬로그램까지 다이어트 해본 경험상.. 살찌는건 10만큼 어렵고, 빼는건 30만큼 어렵고, 그것들을 유지하는게 60만큼 어렵더라.. 빼는것도 중요하지만 2~3년안에 요요오지 않게 하는게 더 중요.. 하여튼 대단하심.. 인정..^^"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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