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수 잠적에 무성한 추측만
이종수(사진=해당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이종수가 신동엽에게 대본에 없던 기습키스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종수는 2015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신동엽과 SBS '헤이헤이헤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종수와 신동엽의 만남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당시 '세바퀴'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종수는 술에 취한 모습으로 신동엽에게 뽀뽀를 퍼부었다.
영상을 본 신동엽은 "뽀뽀하는 건 대본에 없었는데 (이종수가) 순식간에 덮치더라. 이후 어색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이종수는 "그 때 연기를 열심히 하고 싶었다"며 신동엽에게 키스를 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현재 이종수는 지인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 받고 돈을 입금 받은 뒤 잠적해 논란을 빚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종수에 대해 "thej**** 무슨일 있는거 아냐? 걱정된다..." "dbsd**** 85만원가지고 사기칠 나이대는 아닌데무슨 사정이 있는듯" "suya**** 어쩌다 이런신세가 됐냐?연예인의 직업은 양날의 검이란 말이 맞네.." "wonc**** 소속사가 이정도 해줬으면 책임감을 갖고 돌아오세요." "hero**** 너무 몰지 말아봐요들..그러다 안타까운 일이라도 일어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hoon**** 빨리연락해라 ..세상에 해결 안되는일은 없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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