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서준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도 눈길이 쏠린다.

서준영은 과거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극본 이수아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서준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단언컨데 송혜교 선배님이 가장 예쁜 배우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작발표회에서는 “바르고 착하고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히며 “그런 사람이 애가 있다면 그 아이가 몇 살인지도 중요할 것 같다. 나랑 열 살밖에 차이 안 나면 조금 곤란할 것 같다”고도 했다.

한편 서준영은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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