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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1심 선고 생중계 결정에 여론 팽팽한 입장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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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서울지법, 박근혜 1심 선고 생중계 허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가 생중계 돼 화제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오는 6일 진행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중계를 허용했다.

하지만 1심 선고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은 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구속기한을 연장에 반발하며 5개월 넘게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론은 생중계 여부를 논란 팽팽하게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생중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gogd**** 재밌겠다” “uwss**** 사상 최고의 시청률 나오겠네” “ung**** 낮인데도 치킨 시킬 겁니다” “koop****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만족스러운 결정이네요” “4353**** 시청률 50%이상” “mari**** 변론도 다 중계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emw**** 아니 근데 아무리그래도 생중계를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는데 꼭 해야되나.. 재판결과는 방송으로 통보받아도 되는거지 너무하네” “gpgk**** 잘못한 것이 있으면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겠지 하지만 마녀사냥식 파렴치한으로 몰고가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한민국에서는 인권도중요하다” “jky1**** 참 잔인한 인간들이네. 그래도 한 국가의 대통령이였던 사람을 이렇게 모욕을 주다니” “shoc**** 이걸 왜 생방송하는거지” 등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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