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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제, 충남지사 출마 힘든 결정이라고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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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인제 자유한국당 고문이 충남도지사 6·13지방선거출마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이인제 고문은 국회에서 충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충남지사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참으로 힘든 결정이었다”며 “오직 도민의 뜻을 받들면 길이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인제 고문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대전지방법원에서 판사를 지냈다. 이후 정계에 진출해 6선 의원을 거친 뒤 경기도지사와 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15대부터 19대 대선까지 네 차례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인제 고문의 충남지사 출마 소식에 네티즌들은 “mo**** 70대어르신이 젊은 충남대표” “356**** 본인 연세를 생각하셔야지. 젊은 충남을 생각했다면 당연히 젊은 후보를 밀어줘야지” “h11**** 나이가 어때서? 축하 합니다.” “d38**** 이인제 앞으로 더욱 열심히해서 새나라다운 세상을 위해서 노력해주세요” “kdt**** 아침부터 크게 한번 웃고 간다” “is2**** 본인도 잘 알텐데” “ada**** 아이고오ㅡ 의미없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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