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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드폴, 홈쇼핑서 귤 모자 쓰고 노래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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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테나뮤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루시드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홈쇼핑 출연이 이목을 모은다.

루시드폴은 지난 2015년 12월 11일 새벽 2시부터 4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정규 7집 음반과 함께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귤을 판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홈쇼핑에서 루시드폴은 ‘귤이 빛나는 밤에’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타이틀에 걸맞게 귤 모양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이와 함께 라이브 무대도 첫 공개해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당시 그는 홈쇼핑에서 앨범+동화책+엽서+직접 재배한 귤을 1000장 한정 패키지로 묶어 판매했다. 가수 최초로 시도한 앨범 판매 방송이었다. 이에 소속사 식구인 유희열, 정재형,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이 총출동해 여러 재미를 더했다.

한편 루시드폴은 지난 2014년 제주로 이주해 감귤 농장을 운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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