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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중계 어디서? LA 집도 덩달아 화제 관리비만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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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류현진 2018 시즌 첫 등판 경기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류현진이 2018시즌 첫 등판 경기를 가진다.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나온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해당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한다.

이런 가운데 류현진의 LA 집에 대한 네티즌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류현진은 ‘런닝맨’ 출연 당시 LA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류현진의 LA집은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든 'LA리츠칼든 레지던스'로 60평대에 20억 정도다. 거주자는 리츠칼튼의 호텔 서비스와 수영장 스파 룸서비스 전용 라운지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리비는 매월 3500달러(약 371만원)을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37층인 류현진의 집은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류현진이 사는 레지던스에는 유명 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류현진은 ‘런닝맨’에 출연해 자신의 집에 대해 “오늘 살짝 아쉬운 게 날씨가 좋은 날은 저 멀리 바다까지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013년 LA다저스와 6년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 연봉 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을 받아 화제를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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