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생민, 광고 위약금 폭탄 가능성…액수 규모는?
이미지중앙

-성추행 인정 김생민, 광고 위약금 폭탄 가능성
-김생민 성추문에 지상파 3사 및 케이블까지 방송가 비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10년 전 스태프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방송인 김생민이 억대 광고 위약금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생민은 지난 1일 10년 전 스태프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평소 근면과 성실의 아이콘으로 알려졌던 그이기에 대중의 충격은 더욱 컸다.

이로 인해 현재 김생민이 출연 중인 방송은 물론 광고까지 비상이 걸렸다. 김생민은 최근 ‘스튜핏’ ‘그뤠잇’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전성기를 맞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성추문에 휩싸이며 짧은 전성기로 끝내야 할 상황이 됐다.

이와 더불어 건당 수천만 원 이상의 광고를 여러 편 계약한 김생민은 계약 파기 및 위약금을 물어줘야 할 처지에 놓였다. 보통 광고 계약 시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동에 따른 불이익을 받기 때문. 김생민이 최대 수억 까지 위약금을 물어줘야 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